하트시그널 시즌2, "호박씨 아닌 망고씨" , 호감 여부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6회에서는 와인을 한 잔 하면서 여자들이 회동하는 모습이 나왔다. 세여자들은 서로 마음속에 있는 진실한 마음을 드러냈다. MC들도 그들의 솔직함에 흥분하며 자리를 박찼다. 

서로는 속내를 드러내며 쉴드를 치기도 했다. 선을 그으면서 하면 안된다는 조크성 경고가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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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2 캡처

윤종신은 복숭아씨 , 망고씨라며 호박씨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남자들은 남자들대로 뭉쳤다. 남자 두사람은 풍수지리상 터가 안좋아서 그렇다는 말을 하며 목살을 시키며 한잔 했다. 두 훈남은 노릇노릇 고기가 익어갈수록 말은 솔직해 졌다. 

이상민은 나이차이를 언급한 남자에 대해 나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라며 장애요인이 아니라고 말했다. 

남자들도 여성들 못지않게 솔직하게 자신들의 심경을 드러냈다. 남자들의 솔직함에 이상민은 감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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