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믿기 어려운 비보 , 유투브센세이션 일으켜

스웨덴 출신 DJ 아비치(본명 팀 버글링)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28세.

외신은 21일(한국시간) 아비치가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201804210914473674037_20180421095432_01_20180421095602660.jpg
▲ 아비치 SNS캡처
아비치는 한국의 뮤지션들과도 인연이 깊다. 아시아 초대형 규모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Ultra Korea 2016)행사에도 3일 동안 참석했다. 

아비치는 마룬 5공연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아비치는 다양한 뮤지션의 곡을 재해석한 연주 영상으로 유투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이뤘다. 그는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팬들은 요절한 천재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일부 팬들은 여전히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