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 , 걱정하는 전화를 … 종아리 부위에서

한예슬의 지방종 수술 소식이 주말 관심사가 됐다.

송은이는 지난 2012년 7월 11일 자신의 SNS에 "수술날! 끝나면 운동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지방종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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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종을 앓고 있는 한예슬 상처 부위
수술 후 송은이는 SNS에 "간단한 지방종 수술이라 잘 끝났다. 기사화 돼 걱정하는 전화를 주시네요. 잘 됐다는 기사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지방종은 피부 아래에 둥근 고무공처럼 물렁한 살이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별다른 통증을 나타내진 않으나 종종 크게 자라는 경우가 있다. 상태가 심하면 뻐근한 통증을 일으키고 신체 움직임 제한을 초래한다.

송은이는 당시 건강검진을 받다가 종아리 부위에 지방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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