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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등재 , 방탄소년단, 알고보니…"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그룹"

방탄소년단이 남다른 기네스북 기록으로 화제다.

지난해 11월,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한국의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그룹으로 '2018 기네스북'에 등재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지난밤에 'AMAs' 시상식에서 펼친 방탄소년단의 멋진 무대를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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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은 "한국의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 된 그룹으로 '2018 기네스북'에 등재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 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7 American Music Awards)'에 K-POP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히트곡 'DNA'를 열창했다.

무대를 마친 후 방탄소년단은 포털 사이트 '구글'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시상식 관련 트윗만 약 2천만 건에 도달했다.

이로 인해 방탄소년단은 최다 트윗 그룹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국내 태권도인 8천여 명이 21일 국회에서 집단 품세 시연을 벌이는 데 성공, 기네스북 등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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