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 콩물 먹방…얼마나 맛일길래 "송혜교? 부럽지 않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서리태 콩물 먹방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매니저와 함께 서리태 콩물을 먹으며 그 맛을 극찬했다.

이날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서리태 콩물을 사왔다며, 매니저와 함께 서리태 콩물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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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리태 콩물
심지어 이영자는 “시집 잘 간 송혜교가 부럽지 않다”고까지 말했다.

이영자는 효녀로 이름이 높았다. 지난 2014년 KBS 2TV '맘마미아'에서 자신의 집으로 부모님을 초대한 바 있는데, 당시 이영자는 부모님을 위해 직접 떡국을 끓여 대접했다. 이영자는 떡국을 맛 본 아버지가 "떡이 덜 익었다"고 말하자 "아버지, 맛없으시면 다음부터 사서 드세요"라고 말하면서도 아버지의 떡국 위에 김치를 올려드리는 등 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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