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도시공사 향토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시 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조직한 ‘남양주시 행복텐미닛 향토방재단’과 연계해 재난대응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함이다.
도시공사는 체육문화센터 등 11개 다중이용시설의 시설물 특별점검, 재난대응 교육 및 가상 모의훈련 등 재난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재난 발생 시에는 남양주 향토방재단의 인력·물자 지원을 추진, 공공시설의 재물 및 인명피해 제로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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