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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시흥시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2일 공천 심사 결과 추가 발표를 통해 김영철·심기보·우정욱·임병택 예비후보 등 4명을 대상으로 시흥시장 후보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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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현 시흥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불출마하게 되면서 민선 7기 시흥시장 자리에 도전한 민주당 후보군은 7명이었다. 최재백·김진경 전 도의원과 이길호 시흥미래전략포럼 대표 등 3명이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됐다.

민주당 도당 공관위는 또 이날 도내 기초의원 후보 4명도 확정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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