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흥규 (61·전 경기도의원)

자유한국당 양주시장 후보로 이흥규 전 경기도의원이 결정됐다.

한국당 경기도당은 지난 20일 양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광역의원 후보 32명, 기초의원 후보 50명을 확정했다.

이 후보의 공천 확정으로 이번 양주시장 선거는 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현 시장 간의 대진이 정해졌다.

한편, 이날 공천을 받은 도의원 후보 32명 가운데 의정부지역은 모두 현역 도의원들을 공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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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이 확정된 기초의원 후보도 절반인 25명이 현역 의원이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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