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지난 21일 인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제8회 2018년 연합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박남춘 국회의원, 김성기 시교육청 교육국장, 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2006년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해 2010년 가족봉사단 최초 비영리단체로 등록됐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가르치고 다같이 행복하게 잘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시작한 봉사활동에는 3만8천여 명의 가족단원이 참여했다.

이들의 봉사는 공익활동 지원에 앞장서는 봉사,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봉사, 나눔과 배려의 봉사정신을 배우고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봉사가 되고 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누구나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가입 문의:푸르미가족봉사단 사무국 ☎032-435-5353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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