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 으~리도 남달라, 새로운 꽃길 향해 

김민서가 새로운 꽃길을 깔았다. 새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민서의 배필은 일반인으로 동갑내기이다. 김민서는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이다. 

김민서는 장나라와는 절친관계로 서로 격려해주는 사이이다. 

절친 동생 김민서는 장나라에게 커피로스팅 차를 선물로 보내 장나라의 촬영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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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서
2014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김민서는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미스터백’ 촬영현장에 100인분의 샌드위치와 300인분의 커피를 전달, 촬영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민서가 강추위에 맞서 밤낮 없이 ‘미스터백’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장나라를 위해 ‘의리의 간식차’를 선사한 것.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촬영장에 도착한 ‘깜짝 선물’에 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이어가던 제작진들은 아낌없이 환호성을 내질렀다.

특히 장나라와 김민서는 2011년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이후 돈독한 친분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장나라는 MBC ‘장미빛 연인들’ 촬영에 한창인 김민서를 위해 현장에 간식과 커피를 보내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쳐 김민서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를 증명하듯 김민서는 간식차에 ‘반짝반짝 은하수가 쏩니다! 미스터백 대박!’이라는 문구와 함께 ‘나라사랑 김민서’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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