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산하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과 안양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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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앞으로 가출 및 위기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진로상담을 지원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게 된다.

한미정 YWCA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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