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이 ‘2018 꿈의 오케스트라 안양, 브라보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현악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 목관악기(클라리넷·플루트), 타악기 분야 등 10여 명의 초등학교 3~5학년생으로, 사회적 취약계층과 학교장 및 자치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아동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1인 1악기 무상 제공과 악기 연주 교육을 받게 된다.

오는 27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as@ayac.or.kr)로 신청하면 된다. 면접은 30일 오후 3시 단원 및 보호자와 동반 인터뷰로 진행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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