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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트홀 갤러리는 다음 달 14일부터 7월 4일까지 어린이 복합 체험전 ‘헬로 뉴욕’을 진행한다.

‘헬로 뉴욕’은 아이들이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 ‘뉴욕’을 직접 디자인하는 체험 전시로, 이제껏 한국에서는 만나 볼 수 없던 스케일의 개성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3개의 테마존으로 구분돼 있다. 미술, 대형 블록, 과학 영역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창의력, 주도력, 문제해결력, 사회성, 예술 감각을 조화롭게 높일 수 있는 오감활동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헬로 뉴욕’은 지난 12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티켓은 어린이 1만8천 원, 어른 1만 원, 단체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 1만3천 원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할 경우 동반 부모 할인 이벤트도 시행해 부모들은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구리아트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하면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전화(☎031-550-8800~1)로 하면 된다. 매주 일요일은 휴관한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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