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는 김진만(충북 충주시)씨가 출품한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 장면을 담은 ‘목표를 향하여’가 선정됐다. 은상은 박규림(화성시)씨의 ‘스매싱2’, 동상은 ‘금메달을 향하여’(정혜정·성남시), 가작 ‘안내견과 함께’(김영원·용인시), ‘알파인스키 시상식’(김현숙·성남시), ‘라이벌전’(박영남·용인시)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가작 2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입선작에는 상장과 각 5만 원의 상품권이 각각 주어졌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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