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만 씨는 다사랑봉사회를 만들어 사할린 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공로가 인정됐으며, 김미선 씨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의 홀어머니를 극진히 살핀 점이 높게 평가됐다.
강길회 씨는 지난 38년 동안 작가로 활동해 오며 꾸준한 작품활동과 학생 지도로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노력해 온 점이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28일 남동공단근린공원에서 ‘제28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라며 "이날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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