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은 최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 ‘제7회 동구어린이 미술대회’ 행사에 참여해 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동구 사랑’을 주제로 동구지역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디딤쇠봉사단원 100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여, 갤럭시탭과 자전거 등 우승 상품 지원과 함께 과학 체험, 소원트리 만들기 등 30여 개 체험부스에서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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