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학회는 앞으로 인천 토털 미용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류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기술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실시한다. 아울러 뷰티 선진화를 위한 정보 교류를 비롯해 뷰티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진행과 외국 관광객의 인천 숙식 및 인천 관광 등에 협력한다.
시 관계자는 "인천 토털 미용아카데미가 ‘사람이 아름다운 도시, 케이 뷰티 인천(K-Beauty Incheon)’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며 "인천이 한류미용과 관광명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