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 운영하고 있는 남동 청소년 문화의집이 지난 21일 5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 체험 활동인 ‘토요일엔 즐겨찾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토요일엔 즐겨찾기’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상시 축제로, 문화적 감성과 창의성 등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는 만들기 체험을 테마로 야광 탱탱볼 만들기, 자외선 구슬 팔찌 만들기, 카드보드 VR체험, 풍선아트체험, 모종 키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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