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환 作 ‘여행’
▲ 백종환 作 ‘여행’

여주시 점동면 어우실 마을에 위치한 어우재미술관이 특별기획전 ‘우리집에 그림이 온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내달 1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되며, 한 집에 한 그림 걸기 운동으로 품격 있는 주거문화를 형성해 가정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시 참여 작가는 서울을 거점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전업작가 모임인 ‘뉴런’ 회화작가 10명이다.

김은(파리 소르본느대학교 조형예술학 DEA 및 박사, 누벨비 에이엔씨 미술디자인연구소장), 김철성(교원대 박사, 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 백종환(어우재미술관장), 신정옥(세종대 겸임교수 역임, 한국미술협회 회원), 신현대(홍익대 동양화과 박사, 춘추회 회원), 우명애(홍익대 미술대학원 석사, 홍익여성한국화회원), 이군우(홍익대 박사 수료, 춘추회 부회장), 이인경(이화여대 미술교육과 석사, 춘추회원), 전미선(세종대 대학원 서양화전공, AAA이사), 전주희(홍익대 동양학과 석사)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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