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는 이날 양서면을 시작으로 25일 물맑은양평시장 쉼터 안치장까지 양평군의 발자취를 담아 12개 읍·면을 순회한 후 26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때 성화대에 점화된다. 성화 봉송에 참여하는 주자는 총 105명이며, 주민 응원단 3천여 명이 대회 성공 개최를 염원하며 함께 달린다.
양평=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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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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