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공항은 일본 동북부의 거점 공항으로 센다이국제공항㈜가 2016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양 공항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환승상품 개발과 여객 마케팅, 항공화물 등을 포함해 공항운영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인천-센다이 노선 항공수요 증가는 물론 신규 환승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은 공사가 추진 중인 ‘Beyond ICN’ 프로그램의 4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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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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