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시민 또는 관내 근무 직장인 7명 이상이 모이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장소로 전문 강사를 지원하는 ‘2018 찾아가는 배달강좌 2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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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시에 따르면 시민 맞춤형 학습 출장서비스인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직업능력향상,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총 54개 학습모임이며 선정된 모임에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최대 20시간의 학습이 지원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 교육장소 대관료 등은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시 교육포털 더 나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zzahee127@korea.kr) 또는 우편,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유자이거나 1년 이상 강의 경력이 있는 시민은 배달강좌 강사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연중 상시로 시 교육포털 더 나은 홈페이지에서 강사 등록 신청 후 승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포털 더 나은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과(☎031-369-3453)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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