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과 경기도가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전곡역 우체국 앞에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를 찾는 연천군민들에게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로, 전문 직업상담사의 심층 구직상담, 일자리 정보 제공, 면접 컨설팅 및 현장면접 등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지역 내 화장품 제조업체 인사담당자가 현장면접에 참여해 생산직·사무직·청소직 등 부문에서 6명의 인재를 채용하게 된다. 연천군일자리센터는 채용행사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관내 구직자에게 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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