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 고혹미 철철 , '살구빛 자태' 여전
한가인이 오는 28일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복귀한다. 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이다. 한가인은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여전히 변함없은 자태로 무대에 선 한가인은 드라마의 여왕같은 자태를 뽐냈다. 한가인은 이날 블랙계통의 투피스를 입고 대중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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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이 오는 28일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복귀한다. 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이다. 한가인은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6년 세월이 흘렀지만 표정이나 얼굴모습이 그대로 살아 있었다. 한가인은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가인과 사는 연정훈의 또 다른 별명은 원조 도둑이다. 한가인과 사는 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강호동은 한가인의 배필을 간장게장, 비에 이은 3대 도둑이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스타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아시아나 모델 출신이다. 이보영 박주미 등이 이 코스를 거쳐갔다. 

한가인은 한 인터넷 교육그룹이 뽑은 미모로 인해 결혼식 민폐하객 여자 스타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김태희 ,3위는 수지였다. 

현장에서 한가인을 오랜만에 본 팬들은 살구빛깔 자태가 여전하다며 명불허전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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