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의 시대로 달려가며 초고령 사회에 임박한 요즘 노인을 둘러싼 환경을 연구하고 사회적 실현을 실천하는 사회복지 전문가가 증가하는 가운데 사회 현상에 부응하며 선구적인 인재를 양성한다는 전문학교의 사회복지학과 과정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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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이 사회복지 분야에 있어서 앞서서 행동하고 실천하는 선구적 인재양성의 비전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학교는 우수 교수진을 통해 심도 있는 사회복지 교육을 제공하며 임상과 정책, 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실무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바로 일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서행정업무, 프로그램기획, 사업계획, 사례관리 등의 교육을 통해 심리상담사로서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 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은 졸업 후에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수 있으며 직업상담사, 요양보호사,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역량강화 리더십 캠프, 고등학교 진로체험 재능기부, 사회복지관 벽화그림 자원봉사 등으로 학생들이 다방면으로 직무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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