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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미경 수원시장 후보는 다음 달 10일 오후 3시 팔달문 인근 중동사거리 소재 설영빌딩 5층(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6)에서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중앙당 주요당직자, 당원, 지역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식으로 출마 인사를 하겠다"며 "누구에게나 열린 선거사무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편히 방문해 수원에 대한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 후보는 지난 4월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수원 곳곳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현안을 들으며 소통에 나서고 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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