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27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회원종목단체 업무협의회’를 연다. 시체육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인덕 상임부회장, 27개 회원종목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대축전 개요 및 주요 일정 안내, 참가 방식 및 선수 등록, 출전 준비상황 보고, 안전사고 예방대책, 기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축전은 다음 달 10~13일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천시 대표선수단 규모는 27개 종목 1천65명이다.

이날 ‘2018 인천시 어르신체육대회’ 개최 추진상황 보고의 자리도 마련된다. 대회는 다음 달 4~20일 열리며 6개 종목(게이트볼·국학기공·배드민턴·체조·축구·테니스) 1천720여 명이 참가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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