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24일과 26일 교내 봉아관에서 ‘A+를 위한 A+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 기간 동안 지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만족도 증대와 학생 감동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처 및 학생복지팀 관계자와 총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배부했다.

허현미 학생처장은 "재학생을 위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며 "간식 나눔 행사 외에도 다방면의 복지제도를 실현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A+를 위한 A+ 간식 나눔 행사’는 2012년부터 학기 시험 기간마다 재학생 복지를 위해 진행된 행사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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