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연천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7 군청 소희의실에서 정의돌 부군수 및 국민배우 안성기 씨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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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민배우 안성기씨는 "연천구석기축제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축제 이미지 제고와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안성기 홍보대사를 비롯해 아이돌그룹 트와이스, 빅스, 몬스타X 등의 응원영상을 축제홈페이지, SNS 등에 게재해 구석기축제를 알려 나가고 있다.

 세계최대 구석기 축제인 ‘제26회 연천 구석기 축제’는 대한민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포르투칼, 탄자니아, 인도, 일본, 칠레 등 10개국을 대표하는 선사시대를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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