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덕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신바람 동두천’을 주제로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 박형덕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신바람 동두천’을 주제로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박형덕(58)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신바람 동두천’을 모토로 정책비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박형덕 예비후보 이날 "시장선거에 나선 모든 후보들의 문제의식은 크게 다르지 않다. 중요한 것은 누가 어떻게 책임 있게 실천하는가에 달렸다"며 "동두천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루를 금쪽같이 여기고 발로 뛰고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정방향으로 ▶잘사는 동두천 ▶신나는 동두천 ▶깨끗한 동두천 ▶행복한 동두천 ▶건강한 동두천 등을 강조하며, 핵심공약에 ▶반환 미군 공여지 경제·문화 복합타운 조성 ▶‘NEW 동두천’ 신산업위원회 구성 및 혁신타운 구축 ▶국도 3호선 확장 및 전철 회차 증차 ▶고질적 악취 해소 및 환경개선사업 추진 ▶청소년 교육시설 및 평생학습 시스템, 노인 복지증진 확대 ▶동두천 제생병원 조속 개원 등을 제시했다.

동두천=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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