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은 4월 수원이 치른 8경기에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모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과 팀의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염기훈은 "4월 마지막 경기였던 전북전 패배가 뼈아프지만 5월부터는 더욱 힘을 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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