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jpg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방안 구축을 통해 고객 중심의 감동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며, 공사 고유 업무인 농업생산기반 정비와 용수 관리 등 시대의 흐름과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안을 마련, 실행하겠습니다."

 2일 제14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으로 부임한 문제연 지사장의 취임 일성이다.

 문 신임 지사장은 평택시 고덕면 출신으로 1988년 공사에 입사해 사옥건설팀장, 양평광주서울지사장, 화성수원지사장 등 공사 주요 직을 두루 역임했다. 창조력과 현장실행력을 두루 갖추면서도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에 능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