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내수영장과 빙상장, 호계체육관 볼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초등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개방한다.

또 이날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는 빙상장에서 스케이트 기초 강습을,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는 볼링 기초 강습을 각각 진행한다.

수영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생존수영 및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ansi.or.kr) 알림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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