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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드그룹 호텔&리조트인 미란다호텔이 2018년 어린이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도자기 물레체험, 조각으로 만드는 입체 퍼즐, 나만의 음식 만들기에서 쿠킹 클래스까지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레체험은 물레를 사용해 직접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것이고, 입체퍼즐은 정해진 룰대로 하나하나 조립하는 퍼즐놀이다.

쿠킹클래스는 미란다호텔에서 기존에 진행했던 시리즈성 이벤트로 고객들이 가장 재미있게 느꼈던 쿠킹클래스를 모아 준비된 재료로 특별한 나만의 요리를 만든다.

도자기 물레체험(10시 ~ 16시)은 스파플러스 야외 매표소 앞, 입체퍼즐(10시 ~ 16시)은 1층 스파로비에서 진행하며 가족 1팀당 2만 원의 체험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도자기를 가마에 구워 택배 발송 시 5천 원이 추가 발생/1개월 소요)

쿠킹 클래스(12시 ~ 15시·2타임)는 1층 더테라스에서 진행하며 가족 1팀당 3만 원의 이용 요금이 적용된다.

어린이날 행사는 홈페이지와 문의전화(☎ 031-639-5000)를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문유선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서울과 가까워 멀지 않고 혼잡하지 않은 미란다호텔에서 경험함으로써 5월 한 달간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어린이뿐만 아니라 커플도 참여할 수 있는 미란다호텔의 즐거운 추억놀이로 2018년 어린이날 연인들과 가족들 모두 특별한 추억을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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