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지난 2일 귀인중학교 학생 2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실시에 따른 직업체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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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중 1학년생 2명은 이날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양시의회를 찾아 시의회 관계자들로부터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듣고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직업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시청과 의회에서 시민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장래의 직업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앞으로 학생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직업체험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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