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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병해충 예방 탁월한 ‘미생물 500t’ 공급

군, 광합성균·바실러균 등 생산 2천여 농가 대상 연중 지원 계획 생육촉진·악취저감 등 효과 기대

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2018년 05월 04일 금요일 제9면
▲ 가평군이 축산농가와 농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 가평군이 축산농가와 농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농축산물 품질 향상을 위해 축산농가와 농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연중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올해 2천여 농가에 고형미생물 350t과 액상미생물 150t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농가 작물 재배 시 애로사항인 고추 탄저예방균 살충용 미생물 등 6종 6t과 축산농가 냄새 저감에 효과가 있는 질화세균 5t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안정적인 양축 경영에 기여할 계획이다.

군은 2010년부터 컴퓨터 제어 방식의 최첨단 미생물 배양장비(살균·멸균처리)를 활용해 광합성균·바실러균·효모균·유산균·특수균 등 미생물을 연간 500t 이상 생산·보급해 45억 원 이상의 농가 지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유용미생물은 토양 개량은 물론 병해충 예방과 작물 생육 촉진 등의 효과가 있으며, 축산 분야에서도 가축분뇨 악취 저감, 사료 효율과 면역력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 수요와 사용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중요한 먹거리 생산과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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