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3월부터 조직구성원간 다양한 소통을 통해 현황분석 및 문제점을 이끌어 내 관련 처장, 팀장이 참여한 실무위원회에서 경영 혁신 분야의 세부적인 추진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경영진과 직원 대표, 경영자문단이 참여하는 ‘경영혁신위원회’를 열고 혁신 과제를 확정해 24일 창립기념일에 맞춰 경영혁신 방안을 선포하고 실행할 게획이다.
황효진 사장은 "자본축적, 기술축적, 신뢰축적이라는 ‘3축’ 비전을 토대로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고 공사의 경쟁력과 가치를 극대화해 인천을 상하이와 같은 경제수도로 만들도록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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