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멕시코·베트남·요르단 등 18개국 대사 및 외교관과 가족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중면 횡산리 태풍전망대, 연천읍 재인폭포, 전곡선사박물관, 구석기축제장 등을 방문했다.
김규선 군수는 "연천은 고인류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유적지인 전곡리유적과 한반도 중심도시로써 통일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가 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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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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