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신호등은 대기 중 미세먼지와 오존의 상태를 좋음(파랑)·보통(녹색)·나쁨(노랑)·매우나쁨(적색) 단계로 구분해 색상과 수치로 알려 준다. 데이터는 시에서 운영 중인 대기오염측정소 자료와 실시간 연동된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과 아이들이 활동하는 학교에 알림이를 설치, 시민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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