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9일 회의실에서 18년간 무재해를 달성한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등에 무재해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는 1999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8년간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7배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공단 지역본부는 이 회사가 내부적으로 정기적인 안전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회의 및 공정안전회의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외부적으로도 안전경영 우수사업장을 견학하면서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펼친 결과로 분석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