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은 10일 경영성과 공유와 지원 등을 내용으로 강남구 도시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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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기관은 앞으로 ▶시민만족 경영 우수사례 정보 공유 및 업무 지원 확대 ▶주요사업 협력 및 지원 ▶협업·발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에 노력하게 된다.

 김영일 공단 이사장은 "서울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두 공단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경영성과를 공유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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