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세계를 무대로 최정상급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수원시립합창단을 중심으로 성악가 이영숙·백승화, 프로젝트밴드 제이스윙, 가수 정동하가 참여한다.
1부 아이 러브 클래식에서는 ‘그리운 금강산’(소프라노 이영숙), ‘그라나다’(테너 백승화), ‘오 솔레 미오’·‘봄이 오면’(수원시립합창단) 등 친숙한 클래식 곡을 연주한다.
2부 아이 러브 팝&가요에서는 수원시립합창단 혼성중창팀 소울팟과 프로젝트밴드 제이스윙의 무대가 펼쳐진다. 3부 아이 러브 아티스트는 가수 정동하의 특별공연이다.
공연 당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 오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합창단(☎031-250-5352~7)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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