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001010003536.jpg
김성기 가평군수가 예비후보자 6·13 지방선거 가평군수 출마를 위해 10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에 나선다.

김 군수는 지난달 11일 당내 경선에서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이에 김 군수는 그동안 군정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최대한 늦춰왔던 예비후보자 등록을 5월 10일 마치며 선거에 집중키로 했다.

김 군수는 가평군 공무원으로 33년간 공직생활을 하다 2010년 경기도 도의원으로 입성해 2013년 가평군수 재보궐 선거에 초선 당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재선, 이번에 3선 군수에 도전한다.

김 군수는 지난 민선 6기 군수직을 수행하면서 정부에서 주관하는 ‘2018 문화관광축제 대상’을 비롯해 총 29개 분야 표창 및 상장을 수상했으며, 공약추진률 95%, 이행완료율 40%의 현재 진행형 지도력으로 군민만족도가 최상으로 업그레이드된 성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