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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소리여행∼조선왕조 탐방 도서관마다 색다른 배움 기회 선물

양평군,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뽑혀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2018년 05월 11일 금요일 제9면
양평군 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8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보다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한국의 전통소리, 탁주 그리고 다례(茶)’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국악 연주에 사용되는 거문고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면서 잊혀져 가는 우리 소리를 따라가 볼 예정이다. 또 탁주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고 다례를 통해 차 마시는 방법과 예절교육을 진행한다.

양서도서관은 ‘도서관,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다’라는 주제로 조선왕조와 동궐, 임진왜란에 관한 강연을 듣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고민하며 각 주제와 관련된 탐방을 떠난다.

지평도서관은 서울에서 만나는 낯선 사유와 인문학적 성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느껴 보지 못한 서울 거리를 걸으며 역사와 문학, 길과 풍경적 관점에서 서울이라는 공간을 바라본다.

마지막으로 용문도서관은 ‘우리 과학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선조들의 과학기술을 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과학기술이 가져올 삶의 변화를 예측해 본다.

자세한 일정은 이달 말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양평=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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