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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근(민·53·여)의왕시의원 가선거구(고천·오전·부곡동)후보는 지난 12일 선거사무소에서 신창현 국회의원과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윤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서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예산을 철저히 감시하며 민원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부한다"며 "다시 시의원에 당선되면 공정하고 투명한,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제 아들 이름이 ‘완승’인데 저도 이번 선거에서 완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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