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301010004172.jpg
김상호(자유한국당·62·의왕1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에서 권오규 의왕시장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열정으로 시작된 시의원 생활에서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도의회의 더 큰 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의왕시를 쾌적한 복지도시와 전국 최고의 교육 으뜸도시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이 기반이 되는 스마트도시로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도의회에 입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도시 건설 ▶세계적 수준의 교육 으뜸도시 도약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신산업 거점도시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의왕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