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통주 문화론, 누룩·이양주·식초 만들기 등 이론 및 실습으로 이달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 운영된다.
한 교육생은 "우리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우리술·전통식초 기초이론에 대해 배우는 것이 매우 보람된다. 가족들에게 식초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김애경 농업지원과장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리 고유의 술·식초 교육으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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