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후보인 석호현 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여울로 4길 48번지 대진빌딩 4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석 후보는 "지난 8년간 민주당 지자체장에 민주당이 장악한 지방의회로는 화성시가 건강한 발전을 할 수 없었고 부패한 권력으로 적폐가 지속적으로 생겨났다. 이는 화성시민들의 피해로 이어졌다"며 "이제는 제대로 견제되고 바뀔 수 있도록 화성시 유권자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는다"고 말했다.
노병순(제5선거구·61)도의원 후보는 12일 오후 5시 봉담읍 삼천병마로 1311 수영프라자 103호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으며, 전병찬(바선거구·59)시의원 후보도 이날 오후 3시 봉담읍 와우리 150-25번지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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