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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화성행궁광장에서 제6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가 열려 학생·학부모 등이 참가해 ‘내 고장 수원의 미래 ’를 주제로 수원화성의 풍광을 화폭과 도화지에 담고 있다. /기호일보DB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내 고장 수원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열린 ‘제6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 입상자가 13일 확정됐다. <관련 기사 15면·명단 16면>
이 대회는 기호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등이 후원했다.

대회는 지난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 화성행궁광장 일원에서 ‘내 고장 수원의 미래’를 주제로 수원의 아름다움을 청소년들의 마음에 새기는 문화예술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유치부와 초·중·고등부를 비롯해 학부모까지 3천여 명이 참가했다.

교육부 장관상 1편, 문체부 장관상 1편, 경기도지사상 4편, 경기도교육감상 4편 등 총 10편의 대상을 선정했다.

그림과 글짓기는 유·초·중·고등부로 각각 나눠 심사했으며 유치부 41명, 초등부 231명, 중등부 75명, 고등부 36명, 일반부 19명 등 총 402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 결과 교육부 장관상은 그림 부문 김헤나(수원여고 1년)학생이 선정됐으며, 문체부 장관상은 그림 부문 김미서(화성 영천초 5학년)학생의 작품이 뽑혔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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