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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숙(더불어민주당·59) 의왕시의원 나선거구(내손1,2ㆍ청계동) 후보는 지난 13일 선거사무소에서 신창현 국회의원과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ㆍ시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시의원으로서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예산을 철저히 감시하며 민원을 해결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부한다"며 "다시 시의원에 당선되면 지난 8년의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발휘해 살맛나는 의왕시,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인으로 뿌리를 깊게 내릴 수 있도록 따끔한 가르침과 뜨거운 격려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 하는 의왕시의 큰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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